[동영상]니키 힐튼 "언니가 한국은 멋진곳"

구강모 기자  |  2008.05.22 08:00



호텔체인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패리스 힐튼의 동생 니키 힐튼이 21일 오후 7시경 인천공항을 통해 첫 방한했습니다.

자신의 의류브랜드 '니콜라이 (Nicholai)'와 '칙 바이 니키 힐튼 (Chick by Nicky Hilton)' 두 브랜드의 한국 런칭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니키 힐튼은 얼마전 언니 패리스 힐튼이 입국할 당시 특유의 쇼맨십을 보여줬던 것과 대조적으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니키 힐튼은 "언니가 한국은 멋진 곳"이라고 했다며 "좋은 음식점과 상점들도 추천해줬다"고 전했습니다.

니키 힐튼은 22일 오후 런칭 패션쇼와 23일 자선파티 등에 참석하며 사흘 간의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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