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하 개그 '왕비호', 이번에는 비

김수진 기자  |  2008.05.22 14:58


가수 비가 '왕비호' 윤형빈의 도마위에 올랐다.

2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TV '개그콘서트'(연출 김석현)의 '봉숭아학당' 코너 녹화에서 '왕비호'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윤형빈은 비와 관련한 소재의 개그를 선보였다.


윤형빈은 비와 관련해 방송인 김제동과 눈크기가 같아서 안경을 벗고 쓴 차이밖에 없다고 신체적 조건을 개그화했다. 또한 비의 세계적인 활동과 인기를 높이 평가하며 군입대 문제를 언급하는 반전 개그를 펼쳤다.

'왕비호'는 또 비가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레이서'와 관련해서도 개그를 벌여 방청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