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백화점 CF까지 섭렵..총 7개 CF퀸

김수진 기자  |  2008.05.22 13:46
정려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려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CF계는 지금 정려원이 대세다. 대형마트에 설치된 실물 사이즈의 정려원 POP광고를 비롯해 TV를 통해 온에어 되고 있는 정려원 주연의 광고는 무려 6개다.


정려원은 서울시 동대문에 들어서는 대형 백화점 케레스타의 CF 모델 계약까지 체결하면서 명실상부 CF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현재 정려원이 출연해 공개되고 있는 광고는 지오다노, 뉴트로지나, 산사춘, 휘센, 한국타이어, 하루야채 등이다. 이달 31일 TV를 통해서 백화점 케레스타 CF까지 공개되면 총 7개의 광고에서 정려원을 볼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려원은 이들 CF에서 업계 최고 대우를 받고 있다.


고소영, 이영애, 고현정, 김희선 등 CF톱스타자리를 주름잡던 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정려원이 신CF스타로 각광받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신선하고 예쁜 외모 뿐 아니라 영화나 TV드라마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데 있다.


또한 패셔니스타로 불릴정도의 뛰어난 패션감각은 정려원의 가치를 배가시키고 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변신에 성공한 것도 정려원의 존재감을 빛나게 하고 있는 요인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올 하반기 영화 '김씨 표류기'(감독 이해준)의 크랭크인을 기다리고 있는 정려원은 오는 31일 오후7시부터 8시 서울 동대문 케레스타에서 팬사인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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