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가장 닮고 싶은 부부' 1위

최솔미 기자  |  2008.05.22 13:58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가장 닮고 싶은 부부'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동후디스가 운영하는 육아포털 일동맘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가장 닮고 싶은 이상적인 부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주부 네티즌 10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과반이 넘는 601표를 얻어 57.8%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30.5%로 2위, 남성진-김지영 부부가 5.5%,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4.9%로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22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주부들이 평소 선행과 공개 입양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는 차인표-신애라 부부에 대해 가장 모범적이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지막 5위로 선정된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1.3%라는 저조한 득표율 얻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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