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4주연속 하락세.. 시청률 15%도 붕괴

김현록 기자  |  2008.05.25 09:22


MBC '무한도전'이 4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한 끝에 15% 선이 무너졌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4.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지난달 26일 23.1%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3일 18.8%, 10일 17.2%, 17일 16.6% 등으로 이날까지 4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여자 핸드볼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팀과 함께하는 핸드볼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등은 각종 연습 게임 끝에 핸드볼 국가대표팀과 함께 연습 시합을 벌였다. 연습게임에서 깜짝 등장한 유세윤은 "제 7의 멤버로 고정시켜라"라는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한편 '무한도전'과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스타킹'은 8.4%, KBS 2TV '스펀지 2.0'은 8.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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