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칠우' 에릭, 키 이용한 스노보드 액션 '눈길'

김관명 기자  |  2008.05.25 12:46



400년 전 조선시대, 스노보드 액션(?)이 펼쳐졌다.

오는 6월9일 첫 방송하는 KBS 2TV 풍속무협사극 '최강칠우'(극본 백운철, 연출 박만영, 제작 ㈜올리브나인 퓨쳐원)가 25일 주인공 문정혁(에릭)의 화려한 스노보드 액션을 공개, 눈길을 모은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자자(이언 분)를 쫓는 칠우(문정혁 분)가 달리는 자자의 말에 채찍을 걸어 장터를 누비는 장면으로, 키를 이용한 스노보드 액션을 선보였다.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에 밀리지 않는 속도감과 경쾌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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