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전진이 MBC 오락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인기 코너 '무릎팍 도사' 녹화에 참여에 자신에 얽힌 여러 가지 소문 등에 입장을 직접 밝혔다.
1980년 생으로 그동안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남자 게스트 중 최연소인 전진은 지난 28일 '무릎팍 도사' 녹화에 나섰다.
'무릎팍 도사'의 한 관계자는 29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전진은 이번 녹화에서 공황장애에 시달렸던 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진은 이번 녹화를 통해 바람둥이 소문과 관련,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며 "더불어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전진이 출연한 '무릎팍 도사'는 오는 6월 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전진은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와(Wa)'로 활동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