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김종욱 아홉번째 부케 주인공 낙점

전형화 기자  |  2008.06.01 11:34


개그우먼 김신영이 가수 김종욱의 아홉번째 부케의 주인공이 됐다.

김신영은 1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김종욱과 함께 무대에 서 공개 프러포즈를 받는다.


김종욱이 부른 '그대만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테마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로 그동안 무대 위에서 미모의 여인들이 김종욱의 프러포즈를 받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종욱은 그동안 정소영 황정음 남규리 이영은 홍수현 이보람 한예원 진보라 등 미모의 여인들과 무대를 섰다.


김신영은 "이제 나도 예전 부케 주인공들처럼 미모의 여인으로 인정 받는 게 아니냐"며 농담 섞인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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