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의 힘! '앤티크' 日 황금연휴 개봉 확정

김현록 기자  |  2008.06.04 10:13


주지훈 주연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감독 민규동·제작 수필름 영화사집)가 일본 황금연휴 개봉을 확정지었다.

칸 필름마켓에서 일본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3개국에 선판매된 '앤티크'는 내년 5월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에 대규모로 개봉된다.


일본 배급을 맡은 쇼게이트 측은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다, 주연배우 주지훈이 드라마 '궁', '마왕'의 일본 방영 이후 새로운 한류 스타로 급부상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설명했다.

제작사 측은 "특히 제작 초기부터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쇄도했던 일본의 경우, 여러 수입사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근래에 보기 드문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며 "일본에서 부진한 흥행성적으로 선판매 계약 자체도 크게 줄어든 한국영화가, 영화 제작단계에서 개봉시기와 배급 규모까지 미리 결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고 평가했다.


'앤티크'는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케이크숍 앤티크를 배경으로 심상치 않은 사연을 지닌 네 남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이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고 주지훈을 비롯해 김재욱, 유아인, 최지호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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