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사진작가 변신위해 사진촬영 삼매경

김수진 기자  |  2008.06.06 09:27


배우 장혁이 사진촬영 삼매경에 빠졌다.

장혁은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감독 정승구)에서 사진작가를 연기하기 위해 사진 촬영 연습을 하고 있다. 영화출연은 4년만이다.


그는 6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전문 사진작가로부터 특별 과외 수업을 자처하며 영화 속 주요 소품으로 사용 될 사진들을 직접 촬영 하겠다는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세 남자의 우정과 사랑, 방황을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낼 영화에서 장혁은 진실을 담아 내는 사진작가를 꿈꿨으나, 어느 새 돈을 위해 허상을 찍는 현실에서 방황하는 인물로 실연의 상처로 인해 깊은 고통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꿈과 현실을 오가며 방황하던 인물을 연기한다.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장혁, 조동혁,이상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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