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최대어' 김태희, 현 소속사와 의리의 재계약

전형화 기자  |  2008.06.06 20:14


톱스타 김태희가 최근 현 소속사와 전격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체결했다.

6월로 계약시점이 만료돼 연예계 FA시장에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김태희는 현 소속사 나무액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6일 "최근 김태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수많은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현 소속사가 제시한 비전과 의리로 재계약을 했다.


재계약 체결 전 김태희는 국내 굴지 연예매니지먼트사로부터 10억원이 넘는 계약금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현 소속사와의 의리를 택하며 연예계에 귀감을 사고 있다.

지난해 말 '싸움'이후 차기작을 준비중인 김태희는 조만간 영화로 차기작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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