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또 닫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극 최고 자리를 확고히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영된 '조강지처클럽'은 3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0.9%를 또 다시 경신한 기록이다.
'조강지처클럽'과 주말 드라마 1,2위를 다투고 있는 KBS 2TV '엄마가 뿔났다'는 이날 27.7%를 기록, '조강지처클럽'에 못미치는 기록을 나타냈다.
이날 MBC '천하일색 박정금'은 17.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