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제시카 알바가 지난 주말 딸을 출산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는 지난 주말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출산을 했다.
제시카 알바의 아버지는 산부인과에서 "손녀가 너무 예쁘다"고 해 새로 태어난 손주가 여자임을 밝혔다.
남편 캐시 워렌은 지난 일요일 산부인과에 음식을 들고 가는 것이 목격됐다.
알바는 임신 당시 "수유에 관련된 꿈을 꿨다"라며 "출산보다 수유가 이유 없이 두렵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제시카 알바와 남편 캐시 워렌은 지난 달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