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작가는 오는 11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 자신에 얽힌 여러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황금어장'의 여운혁 CP(책임 프로듀서)는 9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이외수 작가는 최근 '무릎팍 도사'의 녹화를 마쳤다"며 "이외수 작가는 이번 녹화에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들려줬다"고 밝혔다.
이로써 '무릎팍사'는 '이외수 작가 편'을 통해 첫 방송 이후 최초로 문학인을 출연시킨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