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의 힘! '놀러와' 시청률도 '껑충'

김현록 기자  |  2008.06.10 07:15


'우리 결혼했어요'의 힘에 '놀러와'의 시청률까지 껑충 뛰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우리 결혼했어요' 특집 편이 17.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일뿐 아니라 한 주 전 12.4%에 비해 무려 4.6%포인트가 급등한 결과다.

이날 '놀러와'에는 인기몰이중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1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네 커플이 출연해 방송 뒷이야기를 전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앤디-솔비, 알렉스-신애, 크라운제이-서인영, 김현중-황보 등은 이날 파트너에 대한 호감과 생각을 가감없이 밝히는 한편 녹화가 끝난 뒤의 상황 등에 대해서도 밝히며 관심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10.7%, SBS '더 스타쇼'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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