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1년만에 뮤지컬 주연 나들이

길혜성 기자  |  2008.06.11 10:29


신화의 막내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앤디가 1년 만에 또 다시 뮤지컬 주연 나들이에 나선다.

앤디는 오는 7월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될 창작 뮤지컬 '폴라로이드'의 남자 주인공으로 최근 캐스팅됐다. 이에 따라 앤디는 8월부터 이번 뮤지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앤디가 출연할 뮤지컬 '폴라로이드'는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단 하나뿐인 사랑이야기를 다룰 작품이다. 앤디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여주인공 선영을 늘 곁에서 지켜주는 남자 주인공 강정호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앤디는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 간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에 주연으로 나서며, 뮤지컬에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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