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별순검',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 수상 실패

김지연 기자  |  2008.06.13 12:58
\'커피프린스 1호점\'(위)과 \'별순검\' '커피프린스 1호점'(위)과 '별순검'


제 48회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했던 MBC '커피프린스1호점'과 MBC 드라마넷 '별순검' 등이 수상에 실패했다.


13일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따르면 '커피프린스 1호점'과 '별순검'은 수상에 실패했다.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은 TV드라마 코미디 부문, '별순검'은 TV드라마 시리즈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었다.

이외에도 TV미니시리즈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KBS '한성별곡 正'과 TV영화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도 수상에 실패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48회 TV페스티벌은 미국 에미상, 캐나다 반프 TV페스티벌, 이탈리아 프릭스 이탈리아와 함께 세계 4대 방송 페스티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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