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패션쇼에 선 최지우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방송 녹화에서 자신의 일상 속 모습 및 패션쇼와 관련한 여러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13일 SBS 측에 따르면 앙드레김은 최근 SBS '더 스타쇼' 녹화 현장에서 "패션쇼에 섰던 스타들 중 몸매가 가장 완벽했던 스타는 최지우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이클 잭슨의 전속 디자이너 제안을 한국을 너무 사랑해 완곡히 거절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앙드레김은 이번 녹화에서 "쇼가 끝나고 힘든 날이면 집에 전화해 '아줌마, 라면, 찬밥 있나요?'라고 묻는다"며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라면에 찬밥을 말아먹거나 누룽밥을 짠지와 함께 먹는 걸 즐긴다"며 새하얀 패션에 우아한 말투로 고급 레스토랑 코스 요리만 즐길 것 같은 이미지를 확실히 깼다.
SBS '더 스타쇼'에 출연한 앙드레김 <사진출처=SBS>
그는 또 "신당동 떡볶이 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