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정진영·장태성 등 '바람의 나라' 16일 中 로케이션

김수진 기자  |  2008.06.14 18:40
16일 KBS 2TV 새 미니시리즈 \'바람의 나라\' 중국 로케이션을 떠나는 송일국 정진영 장태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16일 KBS 2TV 새 미니시리즈 '바람의 나라' 중국 로케이션을 떠나는 송일국 정진영 장태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송일국 정진영 장태성 등이 KBS 2TV 수목 대작 '바람의 나라'(극본 최완규,연출 강일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6일 중국으로 출국, 현지에서 40여일에 걸친 로케이션에 임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 대규모 액션 장면 등을 촬영할 예정이다"며 "이미 배우들은 액션 장면을 위해 몇 달전부터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9월 방송예정인 만화원적인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3대 왕인 대무신왕, 무휼의 일대기를 다룬드라마로, 송일국이 주인공을 맡아 시청률 50%대를 기록한 '주몽'에 이은 시청률 대박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배우 정진영이 드라마에 첫 출연해 방송가 안팎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여주인공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탤런트 최정원이 물망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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