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일지매' 성공은 다 제작진 덕"..제작진에 선물

김지연 기자  |  2008.06.17 16:20


배우 이준기가 '일지매' 성공에 감사하는 뜻으로 제작진에 신발 150켤레를 선물해 눈길을 끈다.

이준기는 최근 '일지매'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수목드라마 강자로 자리 잡은 것은 모두 제작진 덕이라며 감사의 선물을 돌렸다.


이준기는 제작진에게 선물하기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스프리스'에서 신발 150켤레를 제공받아 제작진 앞에 내 놓았다.

이준기는 17일 측근을 통해 "드러나는 배우보다 뒤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제작진들의 노력이 더욱 값진 것"이라며 "제작진들에게 격려의 의미로 신발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모델로서 항상 노력하고 성실해 이준기씨와 회사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일지매'의 성공은 이준기씨 뿐 아니라 스프리스에도 큰 도움이 돼 이번 제작진 선물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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