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日 무료 팬미팅 시작으로 '亞 활동 재개'

길혜성 기자  |  2008.06.20 10:10


가수 비가 일본에서 무료 팬미팅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 활동을 재개한다.

비는 오는 30일 오후 일본 도쿄돔 시티 내 JCB 홀에서 '레인스 팬미팅 인 도쿄'(Rain's Fan Meeting in Tokyo)'란 이름으로 팬미팅을 연다.


비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번 팬미팅은 비의 공식 해외 팬클럽 더 클라우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며 "이번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팬들로 해당 사이트는 연일 폭주를 이루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할리우드 활동 기간 비를 기다려준 아시아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무료 팬미팅을 준비했다"며 "비는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팬미팅을 여는 등 추후 아시아 활동을 계획 중"이라며 향후 국내 및 아시아 활동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비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힐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을 을 촬영 중이다. 비는 일본 팬미팅 전까지 이 작품 촬영을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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