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원투, 22일 '못된 여자'로 한무대

이수현 기자  |  2008.06.20 10:32
원투(좌)-서인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원투(좌)-서인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상녀' 서인영이 그룹 원투의 디지털 싱글 '못된 여자'의 피처링 참여에 이어 오는 22일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투와 서인영은 오는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한 무대에 서 '못된 여자' 무대를 꾸민다.

서인영은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과 주얼리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원투의 컴백 무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서인영은 "'못된 여자'가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고 서로 바쁜 탓에 스케줄이 맞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무대에 함께 서게 돼 너무 반갑다"고 말했다며 소감을 전했고 원투 역시 "요즘 많은 인기 덕에 한 무대에 서기 힘들었지만 항상 많은 도움을 주는 서인영에게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원투는 디지털 싱글로 발매돼 정규 앨범까지 수록된 인기곡 '못된 여자'와 타이틀 곡 '개과천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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