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MC계 샛별 되나..케이블 이어 지상파 MC 도전

최문정 기자  |  2008.06.21 11:17
김창렬 ⓒ임성균 기자 tjdrbs23@ 김창렬 ⓒ임성균 기자 tjdrbs23@


DJ.DOC의 멤버 김창렬이 KBS 2TV '사이다'에 합류하며 MC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

김창렬은 오는 22일 방송부터 김국진을 대신해 '사이다'에 합류해 지석진, 정선희와 더불어 MC를 맡게 됐다.


김창렬은 '사이다'를 통해 공중파 MC 대열에 합류하며 가수가 아닌 MC로서의 새 지평을 열게 됐다.

김창렬은 현재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올리브 '연애불변의 법칙-커플브레이킹' 등의 MC를 맡아 각각 이영자, 황보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 SBS 파워FM(107.7Mhz)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DJ도 맡고 있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공중파 MC라는 새로운 장르를 더하며 김창렬이 MC계의 뜨는 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이다' 제작진은 첫 녹화 이후 "김창렬이 녹화 당일 게스트들과 친분을 과시하며 열정적으로 임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아끼지 않고 말해 입담 좋기로 유명한 게스트들을 바짝 긴장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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