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근 가수들의 뮤지컬 진출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가수 배슬기도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배슬기 측 관계자는 26일 "배슬기가 뮤지컬 '루나틱'에 캐스팅됐다. 극중 고독해 역을 연기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반전 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는 배슬기가 뮤지컬 배우로 내공 있는 연기를 선보이겠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60만 관객이 열광한 국내 토종 창작뮤지컬 '루나틱'은 '국민 뮤지컬 루나틱 IN 세종문화회관'이란 타이틀로 오는 7월8일부터 8월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