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드라마ㆍMC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최문정 기자  |  2008.06.26 11:50
김성은 ⓒ임성균 기자 tjdrbs23@ 김성은 ⓒ임성균 기자 tjdrbs23@


김성은이 활발한 활동 속에 프로다운 면모를 빛내고 있다.

김성은은 최근 KBS 2TV 일일연속극 '돌아온 뚝배기'와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을 통해 드라마와 MC, 두 마리 토끼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으로 KBS 2TV의 일주일을 함께 하고 있다.


김성은은 '돌아온 뚝배기'에 주인공 혜경 역을 맡아 출연하며 MBC 미니시리즈 '누구세요'에 이어 더욱 바쁜 스케줄과 큰 작품 속에 배우로서의 비중을 키웠다.

일일극의 특성상 바쁘게 돌아가는 스케줄로 '뮤직뱅크' MC자리에서 하차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돌아온 뚝배기' 속 혜경으로 분한 김성은의 모습은 그 아쉬움을 충분히 채웠다.


여기에 김성은은 '불후의 명곡' MC를 이어가며 예능인으로서의 매력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은은 '음치'라는 새로운 모습과 조금은 4차원적인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새롭게 다가서는 기회가 됐던 '불후의 명곡' 에 큰 애착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김성은은 '돌아온 뚝배기' 출연으로 '뮤직뱅크'에 이어 '불후의 명곡'도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의문이 제기될 만큼 바쁜 스케줄이지만 드라마와 최대한 조율하며 출연을 지속하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등 바쁜 활동 속에서도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안방을 찾는 김성은의 행보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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