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미남 친구 등장에 '스친소' 녹화장 환호

이수현 기자  |  2008.06.27 10:55


가수 브라이언이 '스친소'에 에릭을 닮은 친구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브라이언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룸메이트와 함께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이 친구는 한국에 온 지 3년 된 재미교포"라고 소개하면서 "미국 유일 한국잡지 코리엠(KOREAM)에 '결혼하고 싶은 남자' 부문 1위를 차지해 수록된 적이 있는 인증된 얼짱"이라고 전했다.

브라이언은 이날 친구의 출중한 외모 때문에 생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이 친구와 함께 길을 가면 처음에는 날 알아본 팬들이 나중에는 '브라이언 옆에 있는 저 남자는 누구냐'며 친구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브라이언의 친구가 등장하자마자 MC인 현영을 포함해 촬영장의 모든 여성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눈을 떼지 못하자 함께 출연한 김동완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소개팅)오늘 말고 다음에 하자"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8일 방송 예정인 '스친소'에는 브라이언, 김동완, 자두, 백보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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