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선예 대신 '에순이' 내세운다

전형화 기자  |  2008.06.27 16:18


신인그룹 마이티마우스가 원더걸스의 선예를 대신해 마스코트걸로 '에순이'를 내세운다.

마이티마우스 소속사 원오원엔터테인먼트는 27일 "그동안 마이티마우스 정규앨범 타이틀곡 '에너지'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선예가 함께 활동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선예를 대신해 '에순이'가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순이'는 '에너지'와 '순이'를 결합한 신조어로 의문의 여성(?)이 인형탈을 뒤집어 쓴채 안무에 참여할 계획이다. 에순이는 2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부터 마이티마우스와 활동을 시작한다.

마이티마우스는 디지털싱글에 윤은혜가 참여한 데 이어 정규앨범 타이틀에 선예가 함께 하는 등 화려한 도우미 군단을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측은 "'에순이'의 정체는 팬들의 궁금증이 더 커지면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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