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의 꽃 레드카펫!
제45회 대종상영화제에서도 레드카펫 위를 거니는 대한민국 여배우들은 눈부셨습니다.
이번 레드카펫에서 여배우들은 여신의 이미지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의상들을 택했는데요. 옅은 핑크 롱드레스의 한채영, 풍만한 S라인을 과시한 블랙 롱드레스의 신애, 금빛 롱드레스로 여신을 연상케 한 김아중 등이 돋보였습니다.
짧은 미니 흰 원피스를 선택한 서영희와 깜찍한 미니 블랙 원피스를 선택한 월드스타 김윤진은 초여름 날씨에 어울리게 섹시한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한예슬, 고아라, 심혜진, 박진희 등이 우아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더욱 빛냈습니다.
이번 레드카펫에서 여배우들은 과감한 노출의상 보다는 전반적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