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사랑과 전쟁', 금요일밤 최강자 재확인

김지연 기자  |  2008.07.05 09:31
KBS 2TV \'VJ특공대\'(위)와 \'사랑과 전쟁\' ⓒKBS KBS 2TV 'VJ특공대'(위)와 '사랑과 전쟁' ⓒKBS


KBS 2TV 'VJ특공대'와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 최강자임을 재확인시켰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VJ특공대'와 '사랑과 전쟁'은 각각 14.7%와 1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VJ특공대'와 '사랑과 전쟁'은 '저비용 고효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그간 타방송사의 많은 도전에도 불구하고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최강희·지현우·이선균 주연의 SBS '달콤한 나의 도시' 8,9회는 각각 8.0%, 8,7%를, MBC '개그야'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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