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매직 히딩크 '화이팅'

인천공항=이명근 기자,   |  2008.07.07 13:30


유로 2008에서 또 한번의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62) 러시아대표팀 감독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시민들에게 화이팅을 보이며 빠져 나가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오는 9일 경북 포항시 한동대에서 열리는 준공식에 참석, 시각 장애우와 시범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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