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해외입양아 돕기 바자..국내외 팬 운집

김수진 기자  |  2008.07.09 13:35


배우 소지섭이 자신의 이름을 딴 티셔츠 출시 기념으로 해외 입양아 돕기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소지섭은 지난 5일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해외입양아기 돕기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소지섭과 그가 모델로 진행하는 '드레스투킬'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해외로 입양되는 아기들을 돕는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이 행사는 대한 사회복지회와 수퍼모델 아름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모델 김소연, 이란숙, 송은지, 김은영 등이 참여해 판매 도우미로 활동했다.


소지섭의 팬사인회를 보기 위해 지방 팬들은 물론이고 멀리 일본, 중국 등에서 온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그는 그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11월께 방송될 SBS '닥터스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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