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미령이 모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미령의 어머니 고 우하연씨는 대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8일 오후 1시 40분에 별세했다.
조미령 측근은 10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장례식 기간 동안 조미령씨는 슬픔을 이겨내며 잘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후1시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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