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올리브쇼'로 데뷔후 첫 단독MC

김지연 기자  |  2008.07.11 09:26


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한다.

변정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에서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스타일 버라이어티 '올리브쇼'의 MC로 낙점됐다.


변정수가 MC로 활약하게 될 '올리브쇼'는 여성들을 위한 최신 정보와 테마기획,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리얼리티까지 여성들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이야기 하는 토크 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데일리 형식의 토크쇼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에 따라 차별화된 테마로 구성을 꾀하고 있다.

특히 '올리브쇼'는 뛰어난 S라인을 가진 2034 여성들을 찾아내는 'S걸 선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S걸 모델 선발대회'는 상금 500만 원은 물론 해외여행 찬스에 변정수의 속옷 브랜드 '엘라호야' FW 패션쇼 런웨이 데뷔 기회까지 제공된다.


'올리브쇼' 제작진은 "S걸 선발 프로젝트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백미인 '수영복 심사'를 방불케 할만하다. 무더위로 짜증이 나 있는 시청자들에게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짜릿한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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