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특수, 음료 월매출 15억 '대박'

김지연 기자  |  2008.07.11 12:36


SBS '달콤한 나의 도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강희가 CF모델로 나선 건강음료 '류'가 월매출 15억 대박을 터트렸다.


11일 최강희의 소속사 BOF 측은 "최강희를 모델로 기용하고 '류'가 출시되자마자 첫 달에 월매출 15억 원을 달성했다"며 "건강음료로서의 특성을 각인시키고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강희씨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최강희는 '달콤한 나의 도시'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물론 의상까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최강희는 오는 1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 쇼핑센터에서 건강음료 '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최강희는 바쁜 촬영시간을 쪼개 팬사인회를 한 뒤 직후 충주에서 진행되는 '달콤한 나의도시' 촬영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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