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예뻐진' 이의정 '18kg감량' 진짜?

[금주의이슈]뇌종양을 이겨낸 이의정의 달라진 최근 모습이 관심이다

박종진 기자  |  2008.07.12 10:12


탤런트 이의정(33)이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들이 화제다. 날씬해진 몸매에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쇼핑몰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갖가지 다양한 의상으로 미모를 뽐냈다. 또 단발머리 스타일에 발랄한 옷차림으로 '동안'을 연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20대 초반 같다", "몰라보게 예뻐졌다", "너무 어려 보인다"는 등 칭찬을 쏟아냈다. 일부는 "살만 뺀 것이 아니네", "많이 고친 것 같다"며 성형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설 정도다.


한편 인터넷 포털사이트 한 연예게시판에 '18kg을 감량한 이의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으나 "18kg은 과장이다. 8kg 정도 뺀 것 아니냐"는 반응들이다.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선고를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5월 속옷 브랜드 아미까(Amica)를 내놓으면서 의욕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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