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중', 25일만에 406만 돌파..올 개봉 최단기록

전형화 기자  |  2008.07.14 11:48


강우석 감독의 '강철중:공공의 적1-1'(이하 강철중)이 올 개봉영화 중 최단기간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강철중'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4일 "지난 13일일까지 전국 406만 3000명이 극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강철중'은 이로써 25일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강철중'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빨리 400만 고지에 올랐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아이언맨'은 26일만에, '추격자'는 31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37일만에 400만명을 동원했다.


또한 '강철중'은 '공공의 적' 시리즈 중에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다. '공공의 적' 1탄은 303만명,2탄은 390만명을 동원했었다.

'강철중'은 7월 블록버스터 틈바구니에서도 스크린을 유지할 계획이어서 흥행기록은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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