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총출동' SM콘서트, 매진시간 기록깰까

길혜성 기자  |  2008.07.15 09:22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샤이니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 할 'SMTOWN LIVE' 08' 콘서트 티켓 예매가 15일 오후 시작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진 시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국내 가요계는 물론 아시아권에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이번 공연에 한꺼번에 나서기 때문이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샤이니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는 8월 15일 저녁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5시간 동안 'SMTOWN LIVE' 08'이란 타이틀로 합동 콘서트를 연다.


이에 앞서 15일 오후 8시부터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이번 공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공연 라인업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콘서트 티켓 파워가 있는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기에 티켓 매진 여부 및 매진 시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 각각의 팀들은 팬들의 최다 신청곡을 무대 위에서 직접 선사하는 이벤트를 갖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샤이니,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동방신기 등이 이번 공연 직전인 8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각각 30분씩 릴레이 팬미팅을 열 계획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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