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환 감독-서지혜, PiFan 폐막식 사회

전형화 기자  |  2008.07.16 13:33


최익환 감독과 배우 서지혜가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영화제측은 '여고괴담4-목소리'를 통해 연출자와 배우로 만난 두 사람이 이번 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맞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최익환 감독은 '나는 왜 권투심판이 되려 하는가' 등 단편영화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그녀는 예뻤다'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한국영화아카데미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최감독은 영화사 펀치볼에서 휴대폰 탄생 비화를 영화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서지혜는 '여고괴담4'에 이어 '상사부일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MBC 일일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를 통해 활약하고 있다.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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