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식사조절 끝 "살이 포동포동 쪘어요"

김현록 기자  |  2008.07.17 08:04
\'닌자 어쌔신\' 촬영 당시의 비 '닌자 어쌔신' 촬영 당시의 비


비(본명 정지훈)가 맛있는 식사를 마련해 준 팬들의 정성에 감격했다.

비의 팬클럽 클라우드는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가 제작하는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의 크랭크업을 맞아 바쁜 일정 속에 지나간 비의 생일을 기념해 최근 비와 소속사 임직원을 위한 뷔페를 마련했다.


이에 비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으로) 7개월 동안 닭가슴살과 야채만 먹었는데 팬들이 준비한 음식 덕분에 살이 포동포동 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는 이어 "7월 27일에 있을 팬미팅과 아시아 스페셜 앨범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0일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비는 현재 오는 27일에 개최될 한국 팬미팅을 준비중이다. 향후 국내 및 아시아 활동을 위한 아시아 스페셜 앨범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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