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호 "알렉스,'우결' 복귀, 나가니 아쉽지?"

최문정 기자  |  2008.07.17 10:18
KBS 2TV \'개그콘서트\'의 \'왕비호\' 윤현빈과 가수 알렉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왕비호' 윤현빈과 가수 알렉스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에 가수 알렉스가 걸렸다.

'왕비호' 윤형빈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TV '개그콘서트' 녹화에서 알렉스의 본명 추헌곤을 부르짖으며 알렉스를 자신의 도마 위에 올렸다.


윤형빈은 "알렉스의 본명이 추헌곤 아니냐?"며 "구한말 이후로 이런 이름 쓰는 사람 흔치 않다"며 비하의 수문을 열었다.

이어 윤형빈은 알렉스에 대해 "앨범 준비한다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빠지더니 어느 틈에 다시 돌아와있어"라는 말을 던지고 "역시 나가니까 아쉽지?"라고 비꼬며 비하의 수위를 높였다.


'왕비호' 윤형빈이 알렉스를 상대로 비하 개그를 펼친 '개그콘서트'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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