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남친父 "아들과 이은, 조만간 결혼시킬 것"

김겨울 기자  |  2008.07.17 12:50


샤크라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이은의 남자 친구로 알려진 프로 골퍼 권용씨의 부친인 N골프클럽의 권모 회장이 이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 회장은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요즘 세상에 이런 며느리가 어디 있겠나"라며 "너무 착하고 맘에 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은과 아들 권용씨의 결혼에 대해 "언제라고 날짜는 정확하게 잡진 않았으나 조만간 결혼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회사 문제에 대해 (이)은이가 대책본부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은을 대견해 했다.

권 회장은 이번 전화 통화에서 이은과 아들인 권용씨는 지난해 10월 제이워크의 멤버인 장수원의 소개로 만난 뒤 연인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권 회장에 따르면 권용씨와 장수원은 막역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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