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손태영,17일 평상시대로 차분한 방송진행

김수진 기자  |  2008.07.17 16:42
손태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손태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와의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손태영이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차분하게 방송을 진행했다.

손태영은 열애설이 제기된 17일 오후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된 동아TV '손태영의 라이프 매거진'녹화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의 촬영도중 자신의 열애설을 접한 손태영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마쳤다. 손태영은 촬영 직후 매니저와 함께 현장을 떠났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 관계자는 "제작진 역시 손태영과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고, 손태영 역시 평소와 마찬가지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그간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올 초부터 권상우와 손태영이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널리 돌았으며 최근까지 이어졌으나 이들의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했다. 현재 손태영과 권상우 소속사측은 묵묵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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