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별, 쓰촨성 재해민 돕기 바자회 위해 中 출국

이수현 기자  |  2008.07.18 10:18
지진희 ⓒ홍봉진 기자 honggga@ 지진희 ⓒ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지진희와 가수 별이 18일 '한중 아시아 스타 중국 쓰촨성 재해민 돕기 자선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두 사람은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지진으로 고통받는 쓰촨성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아시아 스타들이 함께 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의 수익금은 재해 지역 아이들의 교육, 의료, 체육 문화 등을 위한 아동교육 기금으로 조성되며 중국인구복리기금회에 기부된다.


지진희와 별 외에도 이 자리에는 장쯔이, 찌앙원리, 첸홍, 황소명, 첸카이거 감독, 지아장커 감독, 꾸장웨이 감독 등 유명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진희는 드라마 '대장금', '봄날' 등으로 한류스타로서 알려졌으며 별은 인기 드라마 '풀하우스'의 주제가 'I Think I'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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