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이민우가 오는 8월21일 4집 음반으로 컴백, 여름 가요계 도전장을 냈다.
이민우의 소속사 오픈월드 측은 19일 "이민우가 오는 8월21일 정규 4집 음반을 발매한다"며 "이를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오는 8월23일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 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오픈월드 측 관계자는 "티켓오픈을 앞두고 팬들의 많은 문의와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이민우가 팬들과 함께 다시 한 번 같이 호흡하고 살아 숨 쉬는 콘서트 현장을 만들고 싶다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이 관계자를 통해 "팬들과 함께 있을 수 있고, 직접 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이 공연이다. 그래서 더욱 욕심이 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민우는 오는 10월 말 태국을 시작으로 11월 싱가포르,12월 일본 아시아 투어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