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오렌지 바나나걸로 귀여움 과시

이수현 기자  |  2008.07.21 14:46


탤런트 정시아가 4대 바나나걸 중 오렌지 바나나걸로 낙점됐다.

정시아는 지난 20일 오후 바나나걸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바나나걸 4집 타이틀곡 '미쳐 미쳐 미쳐' 중 오렌지 바나나걸 정시아 편이 공개됐다.


바나나걸 4집의 컨셉트는 '컬러풀'로 오렌지, 골드, 레드, 화이트 4가지 컬러를 주제로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

정시아가 맡은 오렌지는 큐트함을 상징하며 곧 공개될 골드는 우아함을, 레드는 섹시함을, 화이트는 청순함을 각각 상징한다.


바나나걸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20일 오렌지 바나나걸에 이어 22일에는 골드 바나나걸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것"이라며 "25일까지 레드, 화이트 바나나걸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차례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28일 이후에는 4대 바나나걸이 본격적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나나걸은 테크노 음악의 거장인 가재발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매 음반마다 새로운 여성보컬을 기용하고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아왔다.

바나나걸은 오는 31일 4집 '컬러풀'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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