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4년4개월 만에 MBC 직접 찾는다!

길혜성 기자  |  2008.07.22 10:03


서태지가 4년 4개월 만에 MBC를 직접 찾는다.

서태지는 오는 29일 새 싱글을 발매하며 지난 2004년 1월 7집 발표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써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서태지는 새 싱글 발매 직후인 이달 말이나 8월 초에는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를 직접 찾아 공개홀에 미리 마련된 무대 위에서 신곡들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이 무대 녹화된 뒤 오는 8월 6일 밤 MBC를 통해 방영될'서태지 컴백 스페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녹화는 서태지가 새 싱글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는 것이어서, 음악은 물론 패션 스타일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가요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한편 서태지가 MBC를 직접 찾은 뒤 MBC 공개홀 무대 위에 서는 것은 7집 발표 이후인 지난 2004년 4월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서태지는 지난 2004년 4월 10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 공개홀에서 '음악캠프' 사전 녹화를 가졌고, 이 모습은 1주일 뒤에 전파를 탄 바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