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사진출처=방송캡쳐화면>
'개그콘서트'의 '대한민국을 웃기는 힘'이 베이징 올림픽을 응원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김석현 PD는 23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서 "'개그콘서트'가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특집 방송을 할 예정"이라며 "8월 6일 기존 녹화와는 별개로 방송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석현 PD 및 '개그콘서트'의 제작진에 따르면 '개그콘서트'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컨셉트로 특집 방송을 마련한다.
'개그콘서트'는 비록 베이징 올림픽 현장에 가지는 않지만 즐거움의 힘으로 국내에서 베이징 올림픽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김석현 PD는 "아직 정확한 기획안이 나오지는 않았다"며 "베이징 올림픽 특집인 만큼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모으며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이번 '개그콘서트'의 베이징 올림픽 특집은 올림픽 전야제인 8월 7일에 맞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