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앞두고 가수들 中으로 고고!

김지연 기자  |  2008.07.25 11:50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 신승훈 채연 구준엽 배틀 미나 등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성공을 위해 중국가수들과 합동 무대를 갖는다.


이들은 오는 29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 한류특집으로 준비 중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에서 머물며 진행될 이번 '엠카운트다운' 특집은 베이징 올림픽 성공을 기원해 마련된 한국대표 가수와 중국 가수들의 합동 무대다.


한 방송 관계자는 25일 "한국 가수들과 중국 가수들이 함께 하는 무대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화합은 물론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집 방송 취지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한 가수 측 관계자는 "베이징 올림픽이 한류가수들의 중국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은 기회를 통해 한류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8월7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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