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 에이미, 120평대 호화주택 공개

[금주의이슈]에이미가 방송을 통해 자신이 사는 대저택을 공개했다

조철희 기자  |  2008.07.26 14:27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에이미(왼쪽)와 바니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에이미(왼쪽)와 바니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를 통해 방송중인 '악녀일기3'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에이미가 자신이 살고 있는 호화주택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24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 프로그램 MC인 이영자와 김창렬을 서울 한남동의 120평대(400㎡) 대저택으로 안내했다.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집으로 쓰고 있는 에이미는 비밀스러운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또 집안 곳곳에 놓인 고가의 가구와 장식품들을 소개하면서 미용값만 한번에 15만원 정도 든다는 자신의 개도 카메라 앞에 보여줬다.


최근 네티즌들의 관심 속에서 재벌2세라는 소문이 돌았던 에이미는 결코 재벌2세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에이미는 "진짜 재벌2세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한다"며 "단지 아버지가 해외에 지사 몇개 있는 벤처사업을 하실 뿐"이라고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에이미는 또 이날 방송을 통해 헤어진 연예인 남자친구인 최필립과의 관계를 고백하면서 "연예인과 교제하는 것이 여러모로 쉽지 않았고 이런저런 서운함이 쌓여 1년 반 만에 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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