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앨범위해 3개월전부터 금주"

김수진 기자  |  2008.07.26 23:18


가수 이효리가 음반을 준비하며 금주한 사실을 밝혔다.

이효리는 26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최근 공개한 3집 앨범을 위해 "3개월 전부터 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라이브는 연습이 최고다.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효리 또 이날 리포터 김생민과의 진행한 진솔한 인터뷰에서 "술보다는 사랑이 우선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술을 끊으라고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부모님은 이제 그만 일을 하고 결혼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도 하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최근 3집 앨범 '유고걸'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